2012-02-16 [G.T 묵상] 천국을 얻을 자 (마가복음 10:13-21)
2012/02/16 05:53
Posted by bcjc Posted in " BCJCian의묵상나누기 "
천국을 얻을 자 (마가복음10:13-21)
[어린아이를 귀히 여기시는 예수님]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는데,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14. 그러나 이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노하셔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6. 그리고 예수께서는 어린이들을 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서 축복하여 주셨다.
13. People were bringing little children to Jesus to have him touch them, but the disciples rebuked them.
14. When Jesus saw this, he was indignant. He said to them,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15. 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will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little child will never enter it."
16. And he took the children in his arms, put his hands on them and blessed them.
[부자청년이 구한 예수의 제자가 되는 길]
17. ○예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한 사람이 달려와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께 물었다. "선하신 선생님, 내가 영생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1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는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선한 분이 없다.
19. 너는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살인하지 말아라, 간음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으로 증언하지 말아라, 속여서 빼앗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하지 않았느냐?"
20. 그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나는 이 모든 것을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21. 예수께서 그를 눈여겨 보시고, 사랑스럽게 여기셨다.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에게는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17. As Jesus started on his way, a man ran up to him and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Good teacher," he asked, "what must I do to inherit eternal life?"
18. "Why do you call me good?" Jesus answered. "No one is good -- except God alone.
19. You know the commandments: `Do not murder, do not commit adultery, do not steal, do not give false testimony, do not defraud,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20. "Teacher," he declared, "all these I have kept since I was a boy."
21. Jesus looked at him and loved him. "One thing you lack," he said. "Go, sell everything you have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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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강태욱
부자청년은 영생에 관심이 있다. 영생을 얻고자 어려서부터 계명을 다 지켰다고 주님께 말한다.
정말로 계명을 다 지키는 일이 가능한가? 다 지켰다는 말은 자기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나온 말이다. 계명을 지키되 자기의 주관대로 지킨다면 그 계명지킴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주님은 부자청년에게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 라고 말씀하신다. 한가지도 빼놓지 말고 모조리 다 팔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강태욱
나의 안위를 위해서 소유했던 것, 그 모든 것을 팔아 주님의 뜻을 따름이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다. 내 것을 모조리 포기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전한 맘으로 따르기로 한 사람이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이다. 내 것을 모조리 팔고 포기하는 이유는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내가 얻고자 함이 아니라 하늘의 보화가 내가 좋다고 하는 그 무엇보다 더 가치있고, 더 소중하며, 무엇보다 주님이 내게 소유하기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찬양, 내가 어둠속에서-
내가 어둠속에서 헤맬 때에도 주님은 함께 계셔
내가 시험당하여 괴로울 때도 주님은 함께 계셔
내가 은밀한 곳에서 기도할 때도 주님은 함께 계셔
내가 아무도 모르게 선한 일 할 때도 주님은 함께 계셔
힘이 없고 연약한 사람들에게 주님은 함께 계셔
세상 모든 형제와 자매들에게 주님은 함께 계셔
기뻐찬양하네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우리 모두 찬양 할렐루 할렐루야 주님 나와 함께 계시네
나이가 많다는 것은 권리가 아니다. 먼저 취하고, 먼저 경험한 것은 기득권이 아니다. 많이 가졌고, 많이 배웠고, 먼저 경험한 것은 그렇지 못한 자들을 위해 길을 내는 사명을 부여받은 것이다. 자신보다 덜 배우고 덜 갖고 덜 자란 이들을 귀찮게 여기는 순간 우리에게는 하나님 주신 사명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교만이 싹트고 강팍함이 물든다. 당신이 가는 길은 광야에 길을 만들고, 사막에 강을 내는 "사명"이다.
한 때는 저 부자청년과 같은 생각을 나도 한 것 같다.. 지금? 당연히 부끄럽고 저런 고백을 어찌 저렇게 당연스럽게 했을까 싶다. 어제(수요예배) 말씀하신 것 처럼 무식하면 용감했다의 표현이 어울렸던 것 같다. 빛에 가까이 갈 수록 드러나는 나의 죄의 모습들,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지 못한 내 욕망의 덫.. 난 언제나 목마름이 가득하여 한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한량없는 은혜를 끊임없이 간구하는, 주님밖에는 없다는 것을.. 주님께 고백한다..
오늘 부자청년의 비유를 통해 주시는 말씀, "네게 한가지 부족한 것은 무엇이냐?" 부자청년이 계명을 다 지켰다는 것은 거짓도 아니고 잘못도 아닙니다. 우리는 계명도, 율법도, 말씀도 잘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부족한 것 '한가지'였습니다. 부족한 1%가 이루어 놓은 99%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99%의 사람도 주님은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1%가 부족하면 우리는 주를 따르지 못합니다. 오늘 나에게 부족한 한가지를 무엇일까요?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들어갈 수가 없다는 말씀.....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죽을 것처럼 매달리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저 스스로를 되돌아봅니다. 제 능력과 생각을 믿다가 그것이 어려울 때만 하나님께 매달리는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1.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교회에 헌금해라. 라고 하신게 아니었다.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하셨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그 말씀을 실천하라는 것이라면... 내가 다림사역을 하면서 나는 정말 내 몸과 같이 이들을 사랑하며 섬기고 있는지 돌아보면서.. 내 필요를 어떻게 하면 채울 수 있을까를 생각했던 나를 회개한다...
2. 예수님의 touch를 받기 위해왔던 아이들... 나도 그 touch받고 싶어요 예수님...